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우선 각 지방의 종류 및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하지방의 역할과 내장지방의 역할은 조금씩 다른데요. 내장지방의 경우는 빨리 분해되고 에너지원으로 써야되니까 빨리 분해되서 혈액 속을 빨리 떠다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가 건강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게 됩니다. 근데 내장지방보다 더 안좋은 지방이 있습니다. 바로 간에 박혀있는 지방, 그 다음으로 근육에 박혀있는 지방입니다. 이런 지방들은 배에 차다차다 넘친 지방이 어쩔 수 없이 막 비집고 들어가서 쌓여있는 지방들이기 때문에 그 장기의 기능을 강하게 손상시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슐린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서 당뇨병의 위험을 훨씬 더 높이고 또 거기에 염증 반응도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고 거기서 나오는 물질들이 지금 그 여러가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들이 더 많이 나와서 암 발생을 아주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암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과체중, 즉 비만은 흡연에 이어 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각각의 탄수화물 음식을 먹었을 때 당으로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탄수화물은 당의 연결 구조에 따라 단당, 다당, 복합탄수화물로 나뉩니다. 당을 에너지로 쓰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 후 소화 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야 합니다. 먼저 심방에 있는 탄수화물의 경우, 결합되어 있는 당들이 소화기관에서 나오는 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어 소화가 빨리 됩니다. 혈액에 많은 포도당을 방출하게 되고 혈당 수치도 빠르게 올라갑니다. 탄산음료 또한 이와 비슷하게 작용되어집니다. 하지만 통곡물이나 채소 같이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조금 다릅니다. 탄수화물의 결합 구조가 소화 기관에서 나오는 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으로 포도당이 가는 것을 늧추게 됩니다. 이것이 빵보다 밥을 먹었을 때 살이 덜 찌는 이유입니다.

탄수화물을 현명하게 먹는 방법이 필요한데요. 인슐린 분비를 조금이나마 적게 하는 탄수화물 형태로 먹어야 하는데 그런게 흰 쌀밥 보다는 잡곡 형태, 빵보다는 호밀빵이나 통밀빵 형태입니다. 비만은 탄수화물과의 전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얘기하자면 설탕, 과당과의 전쟁인 것입니다. 설탕과 과당은 먹고 나면 인슐린을 굉장히 빨리 분비시키고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우선적으로 설탕이나 과당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외모강박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외모에 대한 관심과 외적 욕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만치료제라는 이름으로 많은 약들이 팔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완벽한 비만치료제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만약을 개발하기도 상당히 어려울 뿐더러 시중에 건강보조식품으로 팔리는 약들은 대부분이 효과가 없습니다. 잠시 일시적으로 효과가 조금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이 없는 것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약만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 여러가지를 섞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은 인체에 구체적으로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는 구체적으로 연구된 바가 없기 때문에 무절제한 식욕억제 다이어트 제품들을 함부로 드시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비만대사 수술을 해야하는 환자 유형은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체질량 지수를 기준으로 하는데 체질량 지수가 35인 환자들, 쉽게 얘기하자면 키가 160cm에 몸무게 90kg 이상되는 환자 등, 또는 체질량 지수가 30이상이면서 대사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대상이 됩니다. 대사지방이라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등 많은 대사질환들 중에 한 가지라도 있으면 수술에 적합한 환자가 됩니다. 그리고 체질량 지수가 27.5에서 30사이인 환자 중에 당뇨가 잘 조절되지 않는 환자도 수술을 시도해볼만 합니다. 체질량 지수란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으로 자신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눌 때 나오는 수치를 말합니다. 같은 키의 두 남자다 있다고 가정했을 때 65kg인 사람은 체질량 지수가 22.4로 정상이지만 100kg인 사람은 34.6으로 비만에 해당됩니다. 체질량 지수가 25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됩니다. 비만대사 수술은 체질량 지수가 35이상인 사람 또는 체질량 지수가 30이상이면서 대사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 해당됩니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인슐린의 양이 적게 분비되기도 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더라도 혈당을 낮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혈당수치는 높아지고 인슐린은 더 분비되어 고인슐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발병하는 제 2형 당뇨병은 당뇨병 중에서 약 90%에 해당한다. 최근 비만인구와 함께 당뇨병 환자 수도 늘고 있는 추세죠. 수술 전에 수술 결과가 어떨지 예측하는 것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체중감량이 얼마나 되겠는가. 또하나는 대사질환이 얼마나 좋아질 것인가 하는 예측인데요. 일단 대표적인게 당뇨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ABCD스코어라고 하는데 수술 전에 환자의 나이가 젊을 수록, 또는 비만도가 오히려 높을 수록, 그리고 인슐린 분비가 좋을수록, 또는 당뇨 이완 기간이 짧을 수록 수술하고난 후의 겨과가 좋겠다 라거나 이 사람은 약을 끊거나 줄일 수 있겠다.하고 예측이 가능한 것입니다. 수술하고 나서 체중감소를 예측하는 여러 스코어들도 연구 중인데 대부분 수술하고 나서 한 달, 두 달 사이에 감소되는 체중량이 많은 환자들이 장기적으로도 체중감소가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수술 후의 관리법과 비만을 이겨내는 근력운동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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